맥북이 느려질 때 무조건 초기화하지 않아도 됩니다.
용량 부족으로 느려지기도 하는데 선택적으로 데이터를 삭제해도 괜찮습니다. 하지만 조심하세요 지웠다가 복구가 안되는 경우 이도저도 안되게 꼬일 수 있어요. 삭제해도 괜찮은 안전한 파일은 아래와 같습니다.
- 아이튠즈 백업이나 음악 파일은 지워도 되는데 필요 없는 경우만 삭제하세요.
- 메일 앱 폴더에 있는 첨부파일과 캐시 또한 삭제해도 됩니다. 다만 매일로 중요 자료, 업무 이메일을 주고 받는 경우는 조심
- 안쓰는 응용 프로그램들
- 각종 캐시 및 로그 파일들
- 로그 파일 삭제 : ~/Library/Logs 폴더에 있습니다.
- 캐시 파일 : ~/Library/Caches 여기에 있어요.
- Sonoma 업데이트 이후 움직이느 고화질 배경화면이 재미있어서 여러개 받으신 분들도 안쓰는건 삭제하세요.
- 오래되서 복원에 쓰이지 않을 불필요한 타임머신 삭
시스템 데이터를 오랫동안 방치하거나, 이런게 쌓이는 지도 몰라서 실화 탐사대 잡동사니 모으는 사람 집처럼 부풀어 있는 경우에는 백기가에서 그 이상 용량을 차지하기도 하는데 요즘 SSD는 10%~20% 정도 빈 공간이 있어야 최대 성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작은 용량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관리 잘해주세요.
맥북 공장 초기화 방법
공식 문서인 https://support.apple.com/ko-kr/102664 이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.
- 화면 모서리에 있는 Apple 메뉴에서 '시스템 설정'을 선택.
- 사이드바에서 '일반'을 클릭.
- 오른쪽에서 '전송 또는 재설정'을 클릭.
- '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'를 클릭.
보통 맥북 초기화는 중고로 판매할 때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.